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더피 (문단 편집) ==== 더피 트레이드의 후유증 ==== 맷 더피가 트레이드되자마자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는 더피를 트레이드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됐다. 급히 [[미네소타 트윈스]]에서 [[에두아르도 누네즈]]를 수혈했지만 더피에 비해 뛰어난 성적을 냈다고 보긴 어려웠다. 게다가 트레이드 상대였던 [[맷 무어]]가 투수구장인 [[오라클 파크|AT&T 파크]] 등판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것도 있었다. 다만 내야 유틸리티로 [[코너 길라스피]]를 마이너에서 콜업하며 한숨을 돌렸고, 포스트시즌에서 그야말로 미친 모습을 보여주며 디비전 시리즈까지 올라가긴 했다. 2017 시즌을 앞두고 한국에서 [[황재균]]을 영입했고, 거기다가 시즌 중 [[보스턴 레드삭스]]에서 웨이버된 [[파블로 산도발]]을 2년 만에 다시 영입했다. 이렇게 3루 자원으로만 4명을 두고 있었으나 4명 모두 눈에 띄는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. 누네즈는 여전히 기대치에 못 미친 채 결국 [[보스턴 레드삭스]]로 트레이드됐고,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미친 모습을 보여줬던 [[코너 길라스피]]도 부진한 끝에 DFA돼 AAA로 내려갔다. 황재균은 시범경기와 AAA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콜업된 뒤에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다시 내려갔고 산도발은 이미 기량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지 오래였다. 결국 또 다시 탬파베이와의 트레이드로 [[에반 롱고리아]]를 데려와 문제를 해결했지만, 이번에도 롱고리아의 댓가로 [[크리스티안 아로요]]를 내줘야만 했다. 그러나 롱고리아도 영 시원찮은 성적으로 자이언츠 팬들의 골치를 썩였다. 이렇게 더피 트레이드 이후 1년 반 동안 자이언츠의 3루는 사실상 빈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을 때, '[[맷 무어]]는 활약을 펼쳤느냐?'고 묻는다면 이는 또 아니었다. 원래 목표였던 2016년 플레이오프 경기 한해서는 잘했다. [[2016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]] 4차전 선발등판해 8이닝 2실점(1자책) 10K로 호투했지만, 9회 나온 자이언츠의 불펜이 3점의 리드를 다 말아먹고 역전패. 하지만, 이 경기 외에는 다 망했다. 특히 2017 시즌은 174이닝 6승 15패(리그 1위) 방어율 5.52 FIP 4.57을 기록하며 폭망했고 결국 샌프란시스코에 온지 1년 반만에 [[맷 무어]]는 마이너리그 선수 2명[* 샘 올프와 이스라엘 크루즈. 그러나 둘 다 메이저 리그 데뷔에 실패하며 이마저 대실패로 끝났다.]의 댓가로 [[텍사스 레인저스]]로 다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